한라일보 - 비자숲힐링센터·제주글램핑, 웰니스사업 공동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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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05 10:20 조회1,110회 댓글0건본문
제주도 구좌읍 덕천리 소재 (주)제주글램핑(대표 고성혁)과 송당리 소재 제주도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센터장 홍성철)는 최근 웰니스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 양측 관련 시설을 활용한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제주글램핑의 웰니스체험캠프와 도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비자숲힐링센터의 인바디체크 등 건강검진과 테라피 프로그램을 결합해 환경성질환 예방과 교육을 위한 공동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시설을 공동 활용한다는 내용이다.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가 수탁·운영 중인 비자숲힐링센터는 지난해 10월 개관해 예방교육을 비롯한 테라피 체험과 숲치유 체험, 친환경 숙박체험, 건강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4월 개장한 제주글램핑은 국내 최대 규모로 카바나텐트와 감성적 이미지가 구현된 인디언텐트 등 모두 81동으로 구성됐다. 야외수영장, 모험놀이공원, 야외극장, 숲체험장, 세미나장,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성혁 대표는 "비자숲힐링센터와의 제휴로 웰니스관광의 시금석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구좌지역이 웰니스관광 명소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백금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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